사람들 욕심 끝이 없네…백종원대표 예산시장에 사비로 30억 투자했는데

백종원 대표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세간의 관심이 높습니다.
방송활동과 외식사업에 전념하던 백종원 대표가 자비를 들여가면서 예산시장 살리기에 나섰는데요.
사비 3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자하는 큰 애착을 보이는 사업입니다.

 

백종원대표의 바람대로 예산시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고,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소상공인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인기에 편승해 숙박요금을 2~3배 올리는 한탕주의가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다같이 잘되자는 백종원 대표의 뜻에 어긋나는 일부 돌출행동에 백종원대표는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예산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거액의 본인돈까지 써가면서 진행하는 사업에, 일부 지역 소상공인들이 자신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는 목소리에도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아무리 좋은 취지로 일을해도 항상 잘되는 곳이 있으면 잘 안되는 곳도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이를 비난하지 말고, 그 안되는 부분까지 감싸고 더 집중해서 다같이 잘되는 방향으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비난하고, 반대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합니다.
선의로 시작한 백종원대표가 다음에도 이런 일을 진행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