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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 씨가 캄보디아에서 병원 치료를 받다가 쇼크사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서세원 씨는 4월 20일 오후 1시쯤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사망했는데요. 서세원 사망 소식에 외교부 관계자는 “서세원 씨가 사망한 것이 맞고, 영사가 해당 병원에 가 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미 한 달 전부터 서세원 사망설이 유튜브를 통해서 돌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사망원인과 사망한 시기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묘사해서 논란이 컸습니다.
아래 유튜브처럼 저런 썸네일로 자극적으로 사실처럼 보도했었습니다.
서세원 씨가 실제로 사망하면서 가짜뉴스를 뿌려댔던 유튜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놀랍습니다.
서세원 씨의 지난 행적이 빛나는 경력과 달리 충격적인 일들이 참 많았는데요. 어쨌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아있는 분들도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