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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14일 대전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배승아(9) 양의 사고 현장을 찾아 배승아 양을 추모했습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배 양을 추모하기 위해 놓인 꽃들 옆에 꽃을 더 놓았는데요.
너무나 안타까운 어린 아이의 어이없는 죽음에 김건희 여사도 현장을 찾아 배 양을 추모했습니다. 지난 8 일에 전직 공무원이었던 66세 운전자 A씨는 오후 2시 21분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해서 초등학교 앞에서 길을 걷던 배 양을 치여 숨지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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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낸 이 대낮 음주운전 사고는 관대한 음주운전 처리에 대해서 사회적 불만을 표출 시키고 있는데요. 실제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여도 평균 4년의 감방 생활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최근에 배승아 양 음주운전 사고 뿐 아니라, 분식집을 운영하던 40대 가장의 어이없는 죽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몇 일 전 서대문구에서 경찰의 대낮 특별 단속이 있었는데요. 2시간만에 55명이 단속에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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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주운전으로 사람이 죽으면 최소 20년은 감옥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배승아 양 사망사고 관련 내용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유대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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