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육칠이 가맹점 평균 매출을 확인했다. 21개 매장의 연평균 매출은 48,500만원으로 월평균 4,041만원, 일평균 134만원이다. 배달 전문점으로 아주 높은 매출을 보인다. 서울, 경기, 부산, 인천, 광주 등 대도시에 매장에 포진되어 있다.
보통 배달 매장들이 하루 50만원 매출을 올리기 힘든 현실에서 높은 매출임은 틀림없다.
육칠이 가맹점 평균매출. 출처: 오픈업
아래는 오픈업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육칠이 매장의 매출을 다시 확인했다. 오픈업의 매출은 단지 추정일 뿐이다. 필자가 아는 매장의 매출을 확인 결과 2개 매장은 비슷하게 나왔고, 1개 매장은 아주 다른 매출이 나왔다. 단지 브랜드의 흐름을 알기 위해 참고하는 수준일 뿐이다.
5개 매장 중에 2개 매장은 5~6천만원 매출이 나왔고, 2개 매장이 최고 2천만원, 1개 매장이 최고 1,300만원 매출이다. 앞서 2022년 평균 매출에서 확인했듯이 육칠이는 기본적으로 매출이 잘 나오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이 상승하는 그래프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래는 다른 고깃집 브랜드의 매출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팅이다. 참고하고, 비교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육칠이 창업 비용을 정보공개서에서 확인했다. 가맹금 550만원, 교육비 330만원, 보증금 100만원, 평당 인테리어 비용 110만원으로 12평 기준 4,660만원이 들어간다. 다만, 홈페이지에서는 가맹비, 교육비를 300만원 할인해주고 있으며, 인테리어 비용을 제외하고 약 2,600만원에 안내하고 있다.
12평 기준의 점포 비용까지 고려하면 6~8천만원 정도의 투자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일반 배달 매장보다는 주방기기가 많이 들어가서 창업 비용이 더 비싸다.
창업 비용때문에 대출을 알아본다면 먼저 정부 지원 창업 대출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아래 포스팅을 먼저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